행복해지는 STORY436 김난도 교수의 인생 시계 김난도 교수는 1년을 18분으로 계산 했을 때 우리 인생을 보면 현재 우리의 나이가 시간으로 환산된다는인생시계론을 이야기 했다. 그럼 내 인생의 시계는 몇 시를 가르키고 있을 까?33년을 살고 있는 나는..이제 9시 반이나...9: 45분 쯤..?설령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은 30십대의 초반이라 하더라도총 인생을 놓고 보면결국 이른 아침 10시도 안된 것이다.. 아침 10시에 하루가 망쳐졌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인생의 전성기는 몇 살 일까? 대학생들에게 조사 하였더니 그들은 29세라고 평균 대답하였다.하지만 김난도 교수가 말하는 사회적 성공기는 50에서 60이 되어서야활짝 피울 수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만약 나에게 나무를 베라고 8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데 6시간을.. 2013. 1. 1. 미국 유학생활을 동경하는 K군에게.. 미국 유학생활을 동경하는 .H군. D군에게.. 어제 오랜만에 전화해서 참 반가웠네. 자네 말 중 나는 고생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미국 나가서 공부나 해봤으면 좋겠다고 나에게 현재 자네 생활을 넋두리 하면서 말한게 기억나네. 전화를 끊고 나서 한참이나 창 밖 눈 내리는 모습 보며 생각했어. 내가 처해있는 현실, 벌써 4년 차에 접어드는 이 미국 유학길이 정말 자네가 그 토록 원하던 꿈 인가에 대해서 말야.. 물론 나도 그런 꿈과 초심을 가지고 왔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어. 하지만 말야.. 좀더 솔직히 자네에게 소위 돌직구로 말하자면 자네가 동경하는 그런 꿈만 같은 미국 유학생활은 존재하지 않아. 그리스인 조르바의 말처럼 그런건 개나 줘버리라 그래. 4년차에 접어드는 미국 유학은 나에게 있어서 녹록치 않은.. 2012. 12. 30. 요한1서 5:2-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킨다) (요한 1서 5:2-3)"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Command)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무겁다고 생각되어 지는 것이 우리 삶 안에서의 신앙생활 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그 계명을 지키는 자가 참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권면합니다. 그 계명들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그것은 좁게는 십계명, 십일조, 주일성수 등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우리에게 하신 명령들이고 넓게 나아가서는 성경 신,구약에 모든 하나님의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요한은 4장에서도 계속해서 우리의 진실한 .. 2012. 12. 29. 요한1서 3:17-21 "우리의 마음이 책망할 것이 없으면" 요한1서 3:21"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우리의 마음이 담대함을 얻으려면 우리 스스로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고 요한은 말해주고 있습니다.책망할 것이 없다는 는 것은 스스로 죄와 멀리한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그렇다면 마음의 평화로 말미암은 담대함도 생기는 것입니다.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있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교제가 뒷 받침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안에는 진정한 평화가 따르기 마련입니다.그렇다면 마음에 죄가 없는 상태와 주 앞에 꺼리낌이 없는 상태가 바로 평화의 상태입니다.진정한 평화는 성령충만으로 인하여 스스로의 책망도 멀리하게 됩니다.그러면 담대해 질 수 있고그 능력으로 많은 일을 행할 수 있는.. 2012. 12. 27. 2012년을 마무리 하면서.. 벌써 2012년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오늘은 성탄절이었고, 이제 이번주 만 지나면 길었던 한해도 마무리 되네요.뒤돌아 보면 올 한해는 제 인생에서 참 중요한 일이 많이도 있었습니다.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신학대학원도 시작했습니다.교회사역도 하나님이 많은 열매를 허락하셨고..또 개인적으로 앞으로 내가 소명을 위해서 해야 할 과정을 열심히도 찾았던 한 해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벅 찹니다.새롭게 2013을 시작하려니..마음도 무겁고 설레이고 많은 기분이 교차 합니다. 우리 모두 다시 힘을 내어 봅시다. 2012. 12. 26. 고울이를 만나다 드디어 내일입니다.얼른 잠에 들고 내일 9시에 병원에가서 11시 반 수술 등 부지런히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찍 잠에 들어야 하지만 떨리는 마음과 싱숭생숭한 마음에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오늘 아내와 병원에 가서 피를 뽑고, 수술을 하기 위한 수많은 간호사의 질문을 작성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벌써 미국에서 두번째 맞이 하는 출산입니다.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내가 우리의 인생이 정말 "Exciting" 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왜냐면 어떻게 미국에서 아이를 벌써 두명이나 낳게 되었을 까에 대한 흥미 였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아이를 가지고 출산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가 있고 없는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그리고 하나와 둘의 차이는 더 대단하다고들 선배들이 이야기 하니까요. 제 어깨가 더 무거.. 2012. 12. 21. 예레미야애가 3:27,33(젊음의 멍애를 매는 것) 예레미아애가 3:27,33"사람이 젊었을 때 멍애를 매는 것이 좋으니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왜 여호와 께서는 젊었을 때 멍애를 매는 것이 좋다 하였을까? 경험때문인지, 아니면 어떠한 깨달음 때문인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바로 예수님의 삶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졌다.예수님의 삶이 그러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삶을 경험하는 것이 어쩌면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젊음은,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소명을 이룰수 있는 생동력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 일이 때로는 고생이되고 근심되어 지더라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그 놀라운 은혜를 보게 하시는 것이다.그것을 오늘 예레미아의 슬픔과 탄.. 2012. 12. 20. (예레미야애가 2:18-19)타인을 향한 눈물의 기도 (예레미아애가 2:18-19)"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에 너는 밤 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 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 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들지어다 하였도다." 예레미아애가는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과 진노에 대하여 선지자의 애통한 마음을 전하는 기록입니다.오늘 묵상 말씀은 특별히 선지자의 예루살렘에 대한 비통한 마음을 잘 전해주는듯 하는데요..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기 위하여 타인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가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삶 가운데서 나의 삶과 목적을 위.. 2012. 12. 15. Pennsylvania Sight-Sound Theater 펜실베니아 Sight-Sound Theater 에서 성극 Jonah 를 감상했습니다. 어머니가 미국에 두번 째로 방문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어머니와 어떻게 좋은 시간을 보낼까 생각중에 교회 동료 전도사님 께서 추천해주신 성극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친절하게 표까지 부킹해 주셔서 공짜로 보게됬네요^^)오랜만에 펜실베니아로 한시간 반의 어머니와 여행이었는데요, 목적지는 미국에서도 성경적 성극을 주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는 Sight-Sound 극장입니다.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이 극장은 미국에서도 가장 훌륭한 시설과 큰 극장으로 유명합니다. 어머니가 오셔서 저도 기회 삼아 이번에 다녀오게 됬네요. 목요일 평일이라 그런지, 주말만큼 만석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을이 성극으로 보러왔더군요. 스케일은 한국의.. 2012. 12. 14.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