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6 강원도 커플여행 강원도 커플여행최다윗2010-01-04 12:52:52주소복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서 커플 동반으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지끔까지 커플들 끼리 여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여자쪽 친구들은 모두 자매의 고등학교 친구들.. 대부분 고등학교의 친했던 인연을성인이 되어서도 유지하기는 어려운데 참 그 소중한 인연을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는걸 보며 대단하다 생각한다. 커플 여행이라 그런지 나름 새로운 재미가 있었다.혜영이가 최고 예쁜거 같네 ^^*09년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강원도 한 곳에서 2009. 12. 27. 아내의 친구들과 스키여행 강원도 여행최다윗2010-01-04 12:59:25주소복사 결혼후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며강원도에 친구들과 들러서 한컷 담았다. 돌아오는 가평 휴게소에서남자는 결혼이후에 살이 오른다고 하더니~ 벌써 미국에서 나온 후 4키로그램이 올라와 버렸다.헹..미국에서 다시 내 모습 찾아야 겠다 ^^* 2009. 12. 27. 2009년 여름 ELI 친구들과 크리스 집 방문( August, 2009) It was last summer with American friends최다윗2010-02-07 04:21:11주소 작년 여름에 미국에서 처음 사귀게 된 Chris 의 집에 방문했다.친구들과 조촐한 파티에 친구가 좋아하는 김치와 삼겹살을 들고..노는? 자리에 간거였다.사실, Native American과 이렇게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아시안 계열 한국인이친구가 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더군다나 이친구는 집이 쫌 사는 아이여서 완벽히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내가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모두들 의아해 한다. 그 비밀은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나 하게된 Language exchange 에 있었다.내가 한국말을 가르치고 친구가 내게 영어를 교정해주는..^^* 옆에 있는 델리 척 닮은 친구는 Stive 란 .. 2009. 8. 21. 그리운 나의 시골 서재 나의 작은 서재..최다윗2008-05-06 14:03:46주소복사조회 20 스크랩 0 아직은 서재라고 하기엔 작지만..요즘 하루종일 이곳에서 머물며 시간을 보낸다..한달 전 이곳 책들을 정리하면서 괜히 뿌듯하고 설레였던 기억이 난다오래동안 보지 못했던, 또 옛 손길이 묻어있던 책들을 넘겨볼 생각에.. 책 소유 양과 지식과 지혜의 양이 절대 비례하지 않는걸 알면서..언젠가 괜시리 이 시골집 방에 책이 가득 채워질 날을 꿈꾸며작은 행복을 느낀다...^^ May.5th.08 -David- 2008. 8. 6. 이전 1 ···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