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같은 성품의 나에게..
여전히 그래도 보내어 지는 그의 사랑..
미안하고 감동이네..
아빠와 같지 닮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 있는데..
그러기는 쉽지 않은 모양이다.
여러가지..벌써 닮아 있다.
불쌍한 아내...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근할 때 나 배고플 까봐 챙겨주는 저 것들을 바라보면서
더 속이 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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