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6 (1 Samuel 16:6-7)" What kind of man does God anoints " (1 Samuel 16:6-7) "When they arrived, Samuel saw Eliab and thought, "Surely the Lord's anointed stands here before the Lord." 7 But the Lord said to Samuel, "Do not consider his appearance or his height, for I have rejected him. The Lord does not look at the things man looks at. Man looks are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These two verses of Bible scripture tell us th.. 2013. 1. 13. "다시 이사를 결정하다" 아파트 1층으로 온지 한 달 여만에 다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이유는 윗 층과의 불화에서 비롯된 우리 마음으로 부터의 결정이었지만, 사실은 아들 두 명을 데리고 One Bad 룸에서 사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이틀전에 아파트 사무실로 부터 경고장을 받았습니다.그 이유는 원 배드 룸에 두명 이상의 사람이 살 수 없는데 아이 두명을 포함 하여 4명과 살고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우리의 이 모습을 보고 신고를 한 것 같습니다. 여기 1층으로 이사를 와서 새해 첫 날 윗층의 소음과 시끄러운 음악소리 때문에 약간의 불화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아파트에 민원을 넣었지요. 아무래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12개월을 살아야 하는데, 매 주말 마다 틀어대는 궁궁거리는 음악과 살 수 없는것에 대한 .. 2013. 1. 11. (히브리서 12:29) "소멸하는 불 하나님" (히브리서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 이심이니라" 하나님이 소멸하는 불 이란 구절과 찬양을 처음 접했을 때, 하나님이 소멸하는 분이신가? 아니면 어떤 대상을 소멸시키시는 분이신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몰랐습니다.하지만 역시 "God is consuming fire" 는 소멸시키는 하나님이란 의미 였던 것이죠. 그렇다면 무엇을 소멸하시는 것일 까?하나님이 불이라면 연소되는 것이 있으면 타기 마련입니다.그것은 아마도 죄 일 것입니다.우리에게 죄가 있으면 타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가운데 우리가 머물면서 소멸 되어질 것을 가지고 있다면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 하실 때소멸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소멸될 그 어떤 것 "죄"를 지녀서는 안됩니다. 소멸하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품중에 심판의 .. 2013. 1. 6. (히브리서 3:8-9)"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히브리서 3:8-9) "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8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 도다 하였고" 히브리서 저자는 오늘 말씀에서 우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권면합니다.우리의 마음이 완고한 것은 어떤 것일까 묵상했을 때두가지의 상태가 떠 올랐습니다.첫째는 우리의 마음이 걍팍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들일 수 없는 마음 상태와둘째로는 우리 마음이 주로 부터 오는 평안한 마음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마음이 완고하여 주님이 말씀하시고 가르치는 뜻을 받아 들일 수 없다면이스라엘 백성.. 2013. 1. 5. (히브리서 2:1) "들은 것을 유념하기" (히브리서 2: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려 떠내려 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어려서 부터 어머니께서 자주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엄마가 하는 말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 말라 였습니다"그 버릇이 얼마나 안좋은 것인지에 대한 지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내 삶에 진정 영향력 있는 사실이라면 어떻게 쉽게 흘려 보낼 수 있겠습니까. 제가 보고 있는 레노바레 성경 주해 에서는 이 구절에 대해서 설명하기를영적 성숙은 단순히 복음을 아는 것에 있지 않고 그것을 주의 하여 이를 의도적으로 실천 하는 데에 있다고권면합니다. 의도적으로 그리스도의 구원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신앙생활에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구원을 입고 그리스도의 자녀가 된 다면 그것이 변하지 않는 것이.. 2013. 1. 3. (고후 5:17) "2013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013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31일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 까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뒤돌아 보면 지우고 싶은 일들..또 기억해야 하고 교훈으로 삶아야 할 일들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 께서 바울통해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처럼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싶습니다.하지만 그곳에는 조건이 있는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나를 새롭게 빚으신다.나의 부족함과 연약함 때문에 삐뚫어지고 깨어진 나를..하나님께서 2013년에 새롭게 만들어 주신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위로가 되고이 얼마나 멋진일입니까? 우리의 삶이 12년도에는 어찌 되었던 간에다시 되돌리고 .. 2013. 1. 1. 김난도 교수의 인생 시계 김난도 교수는 1년을 18분으로 계산 했을 때 우리 인생을 보면 현재 우리의 나이가 시간으로 환산된다는인생시계론을 이야기 했다. 그럼 내 인생의 시계는 몇 시를 가르키고 있을 까?33년을 살고 있는 나는..이제 9시 반이나...9: 45분 쯤..?설령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은 30십대의 초반이라 하더라도총 인생을 놓고 보면결국 이른 아침 10시도 안된 것이다.. 아침 10시에 하루가 망쳐졌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인생의 전성기는 몇 살 일까? 대학생들에게 조사 하였더니 그들은 29세라고 평균 대답하였다.하지만 김난도 교수가 말하는 사회적 성공기는 50에서 60이 되어서야활짝 피울 수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만약 나에게 나무를 베라고 8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데 6시간을.. 2013. 1. 1. 미국 유학생활을 동경하는 K군에게.. 미국 유학생활을 동경하는 .H군. D군에게.. 어제 오랜만에 전화해서 참 반가웠네. 자네 말 중 나는 고생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미국 나가서 공부나 해봤으면 좋겠다고 나에게 현재 자네 생활을 넋두리 하면서 말한게 기억나네. 전화를 끊고 나서 한참이나 창 밖 눈 내리는 모습 보며 생각했어. 내가 처해있는 현실, 벌써 4년 차에 접어드는 이 미국 유학길이 정말 자네가 그 토록 원하던 꿈 인가에 대해서 말야.. 물론 나도 그런 꿈과 초심을 가지고 왔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어. 하지만 말야.. 좀더 솔직히 자네에게 소위 돌직구로 말하자면 자네가 동경하는 그런 꿈만 같은 미국 유학생활은 존재하지 않아. 그리스인 조르바의 말처럼 그런건 개나 줘버리라 그래. 4년차에 접어드는 미국 유학은 나에게 있어서 녹록치 않은.. 2012. 12. 30. 요한1서 5:2-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킨다) (요한 1서 5:2-3)"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Command)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무겁다고 생각되어 지는 것이 우리 삶 안에서의 신앙생활 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그 계명을 지키는 자가 참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권면합니다. 그 계명들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그것은 좁게는 십계명, 십일조, 주일성수 등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우리에게 하신 명령들이고 넓게 나아가서는 성경 신,구약에 모든 하나님의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요한은 4장에서도 계속해서 우리의 진실한 .. 2012. 12. 29. 요한1서 3:17-21 "우리의 마음이 책망할 것이 없으면" 요한1서 3:21"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우리의 마음이 담대함을 얻으려면 우리 스스로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고 요한은 말해주고 있습니다.책망할 것이 없다는 는 것은 스스로 죄와 멀리한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그렇다면 마음의 평화로 말미암은 담대함도 생기는 것입니다.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있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교제가 뒷 받침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안에는 진정한 평화가 따르기 마련입니다.그렇다면 마음에 죄가 없는 상태와 주 앞에 꺼리낌이 없는 상태가 바로 평화의 상태입니다.진정한 평화는 성령충만으로 인하여 스스로의 책망도 멀리하게 됩니다.그러면 담대해 질 수 있고그 능력으로 많은 일을 행할 수 있는.. 2012. 12. 27. 2012년을 마무리 하면서.. 벌써 2012년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오늘은 성탄절이었고, 이제 이번주 만 지나면 길었던 한해도 마무리 되네요.뒤돌아 보면 올 한해는 제 인생에서 참 중요한 일이 많이도 있었습니다.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신학대학원도 시작했습니다.교회사역도 하나님이 많은 열매를 허락하셨고..또 개인적으로 앞으로 내가 소명을 위해서 해야 할 과정을 열심히도 찾았던 한 해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벅 찹니다.새롭게 2013을 시작하려니..마음도 무겁고 설레이고 많은 기분이 교차 합니다. 우리 모두 다시 힘을 내어 봅시다. 2012. 12. 26. 고울이를 만나다 드디어 내일입니다.얼른 잠에 들고 내일 9시에 병원에가서 11시 반 수술 등 부지런히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찍 잠에 들어야 하지만 떨리는 마음과 싱숭생숭한 마음에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오늘 아내와 병원에 가서 피를 뽑고, 수술을 하기 위한 수많은 간호사의 질문을 작성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벌써 미국에서 두번째 맞이 하는 출산입니다.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내가 우리의 인생이 정말 "Exciting" 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왜냐면 어떻게 미국에서 아이를 벌써 두명이나 낳게 되었을 까에 대한 흥미 였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아이를 가지고 출산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가 있고 없는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그리고 하나와 둘의 차이는 더 대단하다고들 선배들이 이야기 하니까요. 제 어깨가 더 무거.. 2012. 12. 2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