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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STORY436

월남 쌈이라고 하죠 아내가 차려준것은 아니고저희 누나 가정에서 가끔 먹는 월남 쌈입니다. 한국에서는 쌀국수 집에 갔을 때나 몇번 먹어보고 했는데미국에서 자주 먹는 월남 쌈입니다. 야채와, 버섯, 그리고 베이컨에 고추소스 그리고 중국 핫 소스 까지골고루 뿌려주면식감과 포만감이 좋습니다. 2015. 11. 20.
아큐라 휠 얼라이먼트하다. 차가 오른쪽으로 주행 할때 쏠려서얼라이먼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사실은 오른쪽 보조운전석 옆에어퍼암과 로어 암이 흔들리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그것 부터 고쳤습니다. 왜냐하면 바퀴가 흔들리면 타이어 편마모가 심해지고그러면 타이어 발런스도 맞지 않아서운행 쏠림 현상이 있기 때문에그것 부터 잡아야 했습니다. 지인의 오토샵에 가서Lower, Upper 암을 먼저 갈고바퀴가 흔들리지 않게 먼저 잡은후 얼라이먼트를 시작합니다. 저렇게 기계를 부착한 상태로 위로 띄워주면앞에 있는 기계의 센서를 통해서원격으로 차 휠의 휘어짐과 발런스를 잡아 줍니다. 얼라이먼트를 요즘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다 컴퓨터로 맞춰서 하더군요.옛날에는 각을 맞춰서 손으로 다 했다고 하면서세상 좋아졌다고 합니다. ^^ 기분도 좋아지고비.. 2015. 11. 3.
더 할 나위 없이 좋았던 "미생" " 우리 삶은 어쩌면 성공과 실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을때 까지 다가오는 문을 열고 사는 것이 인생 아닐까.. 성공은 그 순간 우리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 나는 오늘 또 어떤 문을 열고 살고 있을까? 더할 나위 없었던 드라마.. 너무 좋다.. 미생으로 나의 인생을 비추어 보려 한다. 더 할 나위 없이 열심히 살고 싶다.. 2015. 11. 2.
미국 홈타운 오피스에 가서 사과를 받아내다. 얼마전에 누나의 가정이 아파트에서 타운홈으로 이사를 갔습니다.미국에 살다보면 영어가 서툴고 아시안이라는 이유를 차별 아닌 차별과 나쁜 대우를 받을 때가 슬프지만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머 이제는 어느정도 영어가 많이 늘고나 자신을 대변하고 불편한 사항이나 부당한 대우를 따질 정도의 영어실력이 되었지만,미국 문화를 모르고 미국에 온지 몇해 되지 않았을 때는 그런 행태의 미국 사람들에게 나쁜 기억이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외국인의 비애죠.돈을 쓰러 온 저같은 유학생들도 돈을 써가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아이러니 입니다. 어쨌든 미국에서 아파트 입주를 계약하면 그 이사 날짜 까지 집안의 모든 것이 셋업이 되있어야 합니다.하지만 누나의 가정이 이사날짜에 집에 도착해 보았더니카펫트나, 수납공간등 여러가지로.. 2015. 10. 27.
두번째 쉐난도우 파크 방문기 가을이면 단풍이죠.벌써 미국에서 7번째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동네 가을 단풍 놀이에서버지니아로 3시간 가량 차를 끌고 단풍 놀이를 가족들과 왔습니다. 저희가 결정한 곳은 버지니아남쪽에 있는 Shenahandoha Park 입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지난 여름에 한번 왔었는데가을에 오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한번 더 도전해서 왔습니다.시간을 아내와 함께 낼 수 있는 날을 맞추다 보니조금 이른감이 없잖아 있지만그래도 꽤 무르 익어가는 단풍을 볼 수 있었습니다. 11월 초나 다음주 정도가 사실은 가장 최적기 일 수 있겠습니다. 스카이 드라이브 라인을 따라서 차를 타고 올라오면높은 곳 마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게끔View Point 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미국의 단풍은 한국 처럼 오밀조밀 화려하지는 않지.. 2015. 10. 25.
인기 급상승 중인 Ginos Burger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비도 오고 그래서 한국에서 처럼, 따끈한 우동한그릇이나 빈대떡을 먹기가 그래서,매콤한 양념치킨이 생각 났습니다.양념치킨이 생각났는데 왜 햄버거 집에 갔냐고 물으신다면,제가 살고 있는 동네 지노스에는 우리가 즐겨 먹을 만한 양념치킨의 맛, 아시안징 텐더가 있기 때문이지요. 요즘 많이 뜨고(?) 있는 햄버거 가게 입니다.맛과 신선도, 그리고 가격까지 착하고,의자에 오순도순 앉아도 팁을 놓고 오지 않아도 될 만큼 시설이 좋아서 젊은이들 사이에 많이 뜨고 있는 햄버거 가게 입니다. 칙폴레나, 버거킹 같이 가는 곳마다 많지만 않지만앞으로 많이 생길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희가 오늘 시킨 메뉴는 아시안징 소스가 곁들어 있는 9 PC 의 치킨 탠더와그리고 아내가 좋아하는 치즈버거 입니다.치즈.. 2015. 10. 3.
아인슈타인의 교육 메세지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메세지 이다.한국뿐만 아니라, 단지 지식만을 채우는 교육에서왜 우리가 인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가슴을 채우는 교육이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일침이다. -이미지 출처 T Times- 2015. 9. 30.
Burtonsville 스타벅스 들려 커피 한잔 역시 일요일 오후에는 피곤하기도 하고 단것(?)이 땡기기도 해서 스타벅스를 들릅니다.이번에는 교회쪽에서 집에 오는길 부근에 있는 Burtonsville 이라는 마을의 스타 벅스를 들렀습니다. 커피 매니아도 아니고, 뭐 스타벅스 죽돌이도 아니면서그냥 새로운 스타벅스를 들를때 마다 기념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하하. 작은 건물에 역시 작은 매장인데요특별한 것은 없는 곳이지만드라이브 뜨루^^ 가 있는 곳이네요. 매장에 들어가니 이렇게 스마트 폰으로 오더를 하고 픽업 하라는 문구가 있네요.그냥 매장에 가서 오더를 해도 뭐 3~4분이면 나오는데미리 엡으로 주문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겠느냐 마는꽤 유용한 엡이 될 거 같에요.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특별할 거 까지도 없고 조촐하네요. 기본적으로 텀블러하고 스타벅스.. 2015. 9. 28.
아이들 Medicaid 갱신하다. 미국이란 나라의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존재 할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오는 이유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들의 교육과 또한 기회의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일것입니다.이것은 일부는 맞는 이야기이고, 막상 현실에 부딛혀 살다보면 미국 이민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단지 언어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당하거나, 충분히 누릴 것들을 못누리는 일들도 발생합니다. 여러가지 사회보장의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으로 뽑으라 하면 역시 의료보험과 의료혜택이 한국 만큼이나 잘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이 시스템을 논하기에는 너무 큰 주제 인것 같고, 오늘은 저소득 자들을 위한 시민권 아이들의 의료 혜택에 대해서 좀 .. 2015.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