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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STORY436

Red Robins Burger 미국에서 좋아하는 버거 브랜드가 많지는 않지만제가 좋아하는 버거중에 단연 Red Robin 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핵폭탄급 칼로리에높은 탑으로 쌓여 있는 버거는달달한 맛이 한국사람에게 잘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5분 거리에 있는곳으로 장학금을 탄 기념으로 저희 가족과 저희 누나 가족아이들을 초청해서 다녀 왔습니다. 보이는 버거는 Vanzai 라는 버거 인데레드로빈에서 제가 가장 즐겨 먹는 버거 입니다.단백하고그 안에 파인애플이 들어 있어서달콤합니다. 아내가 시킨 치킨 셀러드 입니다.햄버거 보다 칼로리는 적고맛은 사우전아일랜드 소스를 뿌려서 상큼합니다. 이상 Parkville Towson에 위치한 Red Robin 방문기 였습니다. 2015. 8. 20.
쉑쉑버거(Shake Shack Burger) 볼티모어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또 먹어 보았을 뉴욕의 맛집, 쉑쉑(Shake Shack Burger)가 볼티모어에도 생겼습니다. 미국의 버거 하면 파이브가이즈(Five Guys), 레드로빈(Red Robins) 등, 유명한 버거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사랑을 받는 버거는 뉴욕의 쉑쉑버거 입니다.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처럼 아무데서나 맛볼수 없을 뿐더러 지금까지 동부에서는 뉴욕이나 DC 에서만 그 맛을 볼수 있었기 때문에 저를 포함해서 뉴욕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30분에서 1시간 가량의 긴 줄을 서서 먹을 만큼 버거 매니아들은 쉑쉑! 하고는 하죠. 그런 쉑쉑버거가 볼티모어에 들어온지 몇달 만에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Baltimore Inner Habor에 바람 쒤겸 다녀왔습니다.. 2015. 8. 8.
First Watch 에서의 Breakfast 즐기기 토요일 아침이면 차로 약 1시간 가량 교회에 가서서비스와 Prayer Meeting 을 하고, 목사님과 회의를 끝낸후늘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파내라 브래드나, 간단한 던킨 도너츠 같은 곳을 가다가한 집사님의 소개와 대접으로익히 듣기만 했던 First Watch 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골라 먹었던 메뉴는 와플과 French Toast 였습니다. 토스트안에 치즈와 그리고 칠면조 고기, 햄등이 겹쳐져 있어서 식감이 좋았고,셀러드 역시 신선했으며커피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그리고 딸기 쨈까지.. 환상이 궁합입니다. 아침 식사 치고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입니다.와플이 $9.00불 대의 가격이고, 프랜치 토스트는 $11.00대의 가격이었습니다. 가격이 다른 샵의 아침식사 보다 무거운 만큼 그 질과 맛.. 2015. 8. 8.
2015 여름 가족 캠핑 두번째 이야기 ( Cape Helopin State Park) 델라웨어 우리가족의 두번째 캠핑 이야기 입니다.이번에는 제가 다니는 교회 식구들과 매릴랜드 실버스프링에서 약 2시간 40분 가량 떨어져 있는작은 주 델라웨어의 Cape Helopin State Park 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는 오션시티와 약 40분 가량 북쪽에 위치 해 있습니다. Chesapeake 베이 브릿지를 지나서 오션 시티 쪽으로 가면 두시간 반 가량만에 델라웨어의 Cape Helopin State Park에 도착합니다. 사실 일요일 오후에 떠나서 교통량이 많아서 약 4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텐트를 치고, 본격적인 야영을 준비했습니다.델라웨어의 헬로핀 스테이트 파크는제가 그동안 다녔던 다른 주립공원의 캠핑 장과는 다르게산속에 한 Site 씩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군데 군데 모여서.. 2015. 8. 5.
매콤한 밥상 시리즈의 끝판왕 " 닭볶음" 아내가 잘해주는 매콤한 요리의 끝판왕 닭볶음 이다.좋아하는 부위만을 선별하여팔고 있는 마트에서 공수해 온..살 가득한 닭볶음.. 연기가 모락모락 날때 한입 먹어주면그 식감이 정말 좋다. 당근과 감자를 큼지막 하게 썰어넣어서함께 먹으면포만감과 그 닭살과의 어울림이 일품이다. 2015. 7. 30.
여름엔 시원하고 매콤한 비빔국수 역시 여름에는 비빔 국수이다. 내가 좋아하는 비빔면..인스턴트 비빔라면에 지칠 때 쯤이면 한번씩 만들어 주는 아내의 비빔국수.. 시원하고야참으로 그만이다. 2015. 7. 30.
아내의 특선 오징어 볶음 미국에서 이렇게 늘 매콤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아내에게 정말 감사한다. 오늘 저녁은 오징어 볶음이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매콤한 국산 재배 고추장으로미국 마트에서 팔고 있는 수입 오징어와 야채를 가미한 오징어 볶음. 밥 한그릇에 비벼먹으면 밥 도둑.. 2015. 7. 30.
소수의견 감상평 소수의견.. 변호사 윤진원을 무엇을 위해서 국가를 상대로 100원 보상 소송에 목숨을 걸었을까? 자신의 명예도 아닌.. 또 돈도 아닌 그 무엇을 위해서.. 나라는 힘이 있는 권력앞에서누군가를 희생시키고억울한 사람들은 그 국가의 권력앞에 무릎을 꿇고 산다.영화를 보면서진정 국가의 권력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질문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한 검사의 대사가 가슴을 울리며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현실을 다시금 기억하게 한 영화 "소수의견" 이다. "끝까지 들어 임마 누가 나한테 전화라도 한통 걸었을거 같아?웃기지마 나는 그런식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야.국가라는건 말이다 누군가는 희생을 하고 누군가는 봉사를 하고 그 기반위에서 유지되는 거야. 말하자면 박재호는 희생을 한거고 나는 봉사를 한거지근데 너는..결국.. 2015. 7. 25.
2015 여름 가족캠핑 첫번째 이야기 (Patapsco 국립공원) 2015 또 다시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이제 다시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2015년의 첫번째 가족 캠핑 장소는 저희가 지내는 곳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Patapsco 국립공원 입니다. 차로 약 25분 가량 걸리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정했습니다. 또한 올 여름 가족 캠핑에 달라진 점은 여름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목적으로 탠트를 구매하였습니다.Coleman 에서 나온 6인용 Sundome style 로 엄청 고민끝에 골랐습니다.우리 가족은 4인 가족이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 입니다.이 콜만의 Sundome은 2015년 Best 세일링 텐트 2위에 기록된 인기있는 텐트라고 할까요 ^^ 올해 총 두번의 1박2일 캠핑과 델라웨어 파크의 2박3일, 총 두번의 가족 캠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콜만텐트.. 201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