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창 밖으로 볼티모어

기초를 튼튼히 세우는것

by souljm 2017. 1. 28.




어떤일을 하던지 기초를 튼튼히 세우고 닦는 것은 힘들고 더디 걸린다.

그래서 모두들 기초 세우는 것을 게을리하여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


무엇이든지 연약한 기초위에 덧입혀지는 것들은

오래가기 어렵고 결국에는 쉬이 무너진다.


오래견디기 위한 견고함의 기본에는 탄탄한 기초가 있음이 당연하다.


그래서 아브라함 링컨은 나무를 자르기 위햇 10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에 6시간을

시간을 쓰겠다고 했다.


나는 기본을 세우는 이 30대를 보내면서 어떠하였는가 되묻는다.

괜시리 낯이 뜨거워진다.


<Baltimore Saint Paul Street 의 어느 건물을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