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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98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 (마22:37) 인간이 절대적으로 피해 갈 수 없는 세가지의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또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는가?" 그중에 함축적인 인생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면서 이 곳에서 삶을 살 것인가 입니다.가난한 자나, 부한자나, 능력이 많고 외모가 준수한 모든 사람들에게 아마도 가장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시간일 것입니다.그 누구도 우리 인생에 주어진 시간을 초월 해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따라서 삶을 살다가 자연스레 철이 들면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 사람인가에 대한 성찰이 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벌어서 잘 쓰고 편안하고 더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한 몇 순간을 위해서 살고, 또 어떤이는 남들이 그렇게도 칭송해주고 우러러 바라는 그 높아짐의 명예때문에도.. 2016. 1. 14.
믿음대로 된 백부장 <마 8:5-13> 성경에서 가장 믿음 좋다고 칭찬 받은 백부장의 이야기이다.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백부장이 나아와 예수님에게 하인이 중풍병으로 누워 몹시 괴로워 하고 있다고 예수님께 고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사진출처-구글 이미지- 백부장은 백 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로마의 군대 장교이며 다른 누가 복음에서는 이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백부장의 믿음을 바라 볼 때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라고 말씀 하셨을 때 백부장은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치 못하겠다고' 한 말에서 그 믿음의 시작을 볼 수 있다.왜 백부장은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받아 들이지 못했을까?이유는 백부장은 아마도 로마의 군인 이었으므로 당시 로마 군인의 입대한 사람들은 셈 족속의 에돔 사람이 었을 가능성이 있다. .. 2015. 3. 6.
(고린도전서 3장 12-17) "수건을 벗어 던지고"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내려올 때 그 얼굴에 수건을 쓰고 왔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모세의 얼굴에 너무 밝게 비추어져서(출34:29~30), 백성들은 모세를 쳐다보기를 두려워했다. 아마도 그 영광 또한 너무 밝게 빛나서 그들의 눈에는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모세는 그 영광의 얼굴의 얼굴에 수건을 씀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을 주목하지 못하게 된다. 오늘 바울은 완학한 우리의 마음, 즉 수건으로 덮어져서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영광을 수건이 벗이 짐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려 준다.모세가 수건을 써서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그때와 같지 아니할 것이라고 소망을 선포하고 있다.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우리의 마음에 덮고 있던 수건이 벗어지.. 2015. 2. 7.
(레위기 1:1-9) 죄의 전가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 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위기가 시작되면서 하나님은 모세를 회막으로 부르시고 제사를 올리는 법에 대하여 가르치셨습니다.레위기 첫장 부터 7장 까지는 번제부터 속건제 까지 하나님께서 방법을 일일히 가르쳐 주십니다. -출처 :Google 이미지- 제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한 의식을 명확히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우리 죄가 전가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오늘 구절 3-4절에 보면 동물의 머리에 안수 하여서 우리의 죄를 전가시키는 의식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소가 희생제물로 드려짐으로 이제 더이상 이러한 죄의 전가 제사가 구약처럼 행.. 2015. 2. 7.
출애굽기 30장 "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경배하다"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모세가 40일동안 시내산에 머무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다.그가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하여 시내산에 올라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렇지만 시간이 길어지자 금새 그들이 섬길 우상을 만들고 만 것이다. 결국 32장 후반에는 레위 자손들의 우상숭배에 기여한 형제들을 가려내어 죽임을 당하게 된다.모세는 그러한 와중에도 하나님의 진노함을 보고 자신의 백성을 위하여 그들을 멸하지 말아달라고 간구한다. 모세는 출애굽을 하면서 자신의 리더의 역할을 끝가지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이러한 면에서는 모세는 좋은 지도자 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때론 더디 온다.나는 백성들이 그들의 금송아지.. 2015. 2. 6.
출애굽기 20장 "십계명을 받다" -이미지 출처 Google-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고 가정 먼저 말씀하시는 것은 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명령이다.왜 하나님은 가장 먼저 우선순위로 "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말씀하셨을까.. '나외에'의 구절을 히브리어 원문으로 보니 이 말은 이란 말에서 어원으로 온 단어인데..얼굴이나 면전을 쓸때 히브리인들이 이용하던 말이다. 즉, 의역을 해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서 보는데,내 얼굴, 면전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는 것이다.이 말은 즉, 나만 바라보라는 것이다. 대중가수 태양의 라는 노래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르시는 노래라니..오히려 출애굽 시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여서 할 말.. 2015. 2. 5.
창세기 6장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 창세기 6장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아마도 후회하시는 듯 하다.인간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하신다.여기에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 1) 우리가 이해하는 데로 인간의 수명을 120세로 정하신것 2) 120년 이후에 노아의 홍수를 예견하심이다. 어쨋든 노아의 홍수 이후에 아브라함과 같은 예외를 제외하고는 인간이 100세 가량을 살 수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이미 그렇게 정한 것은 확실한듯 하다. 여호와께서 5절 6절 을 보면 "한탄하시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다의 표현은 히브리어 은 후회하다, 근심하다의 동사이다. 왜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 2015. 1. 15.
창세기 2장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다" -관찰-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는 손수 만드시고 그 코 안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1장에서 천지를 만드실때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드셨지만특별히 인간을 만드실 때는 그렇게 말씀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직접 손을로 만드시고 생기를 넣으셨다.그러니 인간은 좀더 공들인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자의 창조도 그러하다.말씀이 아닌남자의 갈비대를 취하여 남자의 창조 연장선에서 그렇게 만드셨다.하나님은 우리를 애초부터만물의 창조의 방법에서 부터 차별을 두셨다. 창세기 2장에서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그 안에 인간을 두셨을 때는인간을 만드시고 좋은 곳에 두고 싶어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 하나님은 인간을 모든 창조물보다 위에 두시고처음부터 달리 다루시고 특별히 대하셨다. 우리는 하나.. 2015. 1. 3.
<야고보서 3:6-10,17-18> 혀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17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내 입으로 부터 나오는 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감사하는 말들이었으면 좋겠다.한 입으로 다른 사람을 저주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내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 준다.우리가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더욱더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할 것이.. 201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