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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쇼핑4

2019년 하와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그리고 Black Friday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바쁘고- 유투브도 가끔 올리고 하다 보니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게 게을러 졌네요 벌써 11월도 다 가고 어제는 땡스기빙도 끝나고 Black Friday도 끝났으니.. 이제 2019년도 1달 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네요- 저희 가족이 동부 매릴랜드에서 하와이로 이주 한지 2년 5개월이 되어 갑니다. 날씨가 너무 시원해 졌어요- 그래서 가끔 공원에 저녁 산책겸 나옵니다. 예정에 없던 계획으로 도시락을 급하게 싸서 나오니 도시락에서도 예정에 없던 맛이 나네요 ^^ 아이들이 해 맑게 잘 커가고 있습니다. 가끔 지인들이 좋은 식당을 발견했다며 대리고 가주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발견한 식당입니다. 점심에 가면 20불의 금액으로 좋은 스시와 좋은 .. 2019. 12. 1.
그렇게 흘러가는 2019년 여름 하와이 2019년의 하와이 여름이 그렇게 흘러 가고 있습니다. 하와이도 많이 덥습니다. 하지만 습기가 없어서 한국 만큼 체감 더위는 덜 한 듯 합니다. 오랜 만에 와이키키에 들러서 바라보는쉐라톤 호텔 앞의 바다입니다. 마음까지 시원해 지네요.. 하와이는 무지개를 하루에도 몇번 씩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짧은 비 뒤에 맑게 햇살이 비치는 경우가 많아 그런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혹은 미 동부 본토에서는 이렇게 큰 무지개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 이렇게 또렸하고 큰 무지개도 자주 보니 감흥이 적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아이들 방학을 맞아서 몇 주 동부에 다녀오고.. 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엄마에게는 방학이 너무 긴 듯 합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두 녀석은 투닥 거리며 사이좋게 잘 .. 2019. 8. 15.
알라모아나 몰에 다녀오다 하와이에 발을 딛은지 이제 3개월이 자났습니다. 하와이 날씨가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 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가 살던 동부처럼 가을이면 단풍을 볼 정도의 느낌은 아니지만, 아침 저녁이면 이제 제법 가을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 혼자만 가을이 그리워 그렇게 느낄 수 있을 수 있지요. 어쨌든 조금씩 하와이 생활을 적응하고 제 일도 사람들과 잘 관계를 맺어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와이는 유명한 장소가 많습니다. 먼저 잘 보존된 자연과 깨끗한 바다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기도 하지요. 신혼여행 지로 참 유명하고, 또한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호놀룰루에 오면 꼭 들르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아웃도어 몰로 꼽히는 Alamoana Mall입니다. 지인과 함께 찾은.. 2017. 9. 26.
하와이 코스트코 이용하기 매릴랜드에서는 샘쓰나, BJ's, 홀세일 하는 마켓이 가까웠습니다. 코스트코는 운전해서 약 20분 정도 가야되는 마켓이었기 때문에 회원 카드를 만들지 않았었죠. 미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켓은 뭐니뭐니 해도 코스트코 인데도,주로 이용하는 마켓이 따로 있다보니 연회비도 그렇고 해서 지난 미국 생활 8년동안 이용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번에 하와이로 이주하면서 가까운 홀 세일 마켓이 약 9분거리에코스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회비를 개인적인 서포트^^로 받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멤버쉽을 가입하고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코스트코는 아시는 것 처럼 두어가지의 멤버쉽 종류가 있습니다.연회비 120불의 Executive 와 Gold Star 입니다.Executive는 사용하는 것에 2%가 적립금으로 쌓입니다... 2017.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