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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장비들요..^^20

Canon EOS M6를 구매하다.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카메라 구매를 위해서 약 2주 동안 리서치를 했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버젯을 가지고 어떤 카메라를 구매할 까..저는 뭐.. 전문가도 아니도..용도가.. 영상을 좀 찍어서 유트브에 올리고,그리고 제가 일하는 교회에서 셀폰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 보다..좀더 좋은 화질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가격대의 카메라를 두고 어떤 것을 구매할 것인가 고민끝에 Canon EOS M6를 샀습니다. 제가 처음에 사려고 했던 카메라는 Sony A6000입니다.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는 저가대비 가장 사랑받는 제품인것 같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약 500불 대면 구매할 수 있었는데,사실 그냥 사진만 찍고 가지고 다니기에는케논의 M6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제가 염려 .. 2018. 1. 27.
에플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다. 며칠전부터 맥북에 레인보우 서클이 갑자기 뜨더니 멈춰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에플 전화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이 증상을 해결해 보려고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재부팅을 계속 시도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글쓰기나, 맥북으로 정상적인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멘붕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하고 3일을 기다린 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맥북 유져들의 팁을 살펴보고 혼자 해결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급기야 부팅 자채가 되지 않는 현상때문에 에플 센터에 갈 수 밖에 없었네요.ㅠㅠ 서비스 센터에 도착해서 예약 확인을 하고 안내에 따라서 앞쪽 긴 데스크에서 10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서 서비스 직원이 제게 와서 증상을 물어봅니다. 있었던 일을 설명합니다. 가만.. 2016. 10. 8.
Samsonite Red Mondo 한국에서 지인으로 부터 보내어져서 선물로 받게된 Samsontie Red 제품입니다.사실은 선물이지만 제품을 제가 고른것이나 마찮가지 인데요,상당히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에게는 비싼 편이지만,가격만큼 실용성이나 디자인 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SAmsonite Red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젊은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 인데요. 이번에 백팩이 필요하면서 여러가지 제품과 가격을 놓고 고민을 하다가 이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아서 수납하기도 좋고,정장이니 세미 스타일의 옷 캐쥬얼에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이 몬도 제품은 미국에서 구매할 수가 없어서, 한국에서 역수입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22만원에서 27만원대에 살 수 있는거 같지만, 미국으로 다시 역수입하여서 $310... 2016. 7. 5.
Movado Bold Watch 3600366 시계를 즐겨서 차고 다니는 타입은 아닌데아무래도 주말마다 수트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시계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기능적인 필요보다는 시계없는 수트는 왠지 무언가 빠뜨린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20대에 약 7년동안 매고 다니던금강제화에서 나왔던 Espendor 라는 브랜드가28만원짜리 였는데도 불구하고 10년의 수명을 다해서 이번에 선물로 미국에서 중저가 $500불 미만의 시계를 찿아보다 결정한 브랜드 입니다. 모바도는 미국에서 만든 회사인데 심플의 극치라고 표현되는 메니아층에서 사랑받는 중저가 모델입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모델은 Bold 라고 하는 Colorado 제품인데다이얼의 색상과 스트랩(팔목 끈)의 모양에 따라서품번이 매겨지더군요. 저는 다이얼이 그레이 색깔로 3600366 의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2016. 6. 18.
I Pad Air 2 선물받다. 이번에 목사안수 받는다고, 교회 청년한분이 아이패드 에어 2 를 선물해 주었습니다.사실..아이패드 2 모델을 5년전에 구입해서 이래저래 굴리다가 결국 아이들 게임기로 전락해 버리고는딱히 테블릿 에 대한 매력을 잃어버린지 오래였는데.. 그래도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선물해 주었으니어떻게 효과적으로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맥북으로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하고, 영화는 아이맥으로 보고 있으니.. 이제 아이패드는 쇼파에 앉아서 웹서핑하는데 사용해야 할지..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입니다. ㅜㅜ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 2에 비해서 얇아지고 가벼워 졌습니다.그리고 제 아이폰과 같은 골드색.. 누가 알면 맥 빠인줄 알겠습니다. ㅜㅜ사실 그정도는 아니고아는 지인들이 선물로 줘서아이맥, 맥북, 아이폰, 이제.. 2016. 6. 15.
마틴 기타를 선택하다.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기타 센터 입니다.지인께서 기타를 함께 골라보자고 가서..600불 정도의 기타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픽업이 달려 있는 600불의 기타를 선택하려면 다양하지 않습니다.좋은 픽업과 안정적인 소리르 내는 기타들은 여간해서 600불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물론 테일러, 깁슨, 마틴 이외의 저가 브랜드 들은 픽업을 달고 나온 기타들도 많지만막상 직접 연주를 해보면 600불정도가 조금 애매한 경우이기는 합니다만... 학생들이 교회에서 찬양을 하면서 쓸 용도이기에 픽업이 달린 것 중에서 중저가로는마틴이 제일 적당한 듯 싶었습니다. 기타센터의 입구에 들어가 기타 코너로 들어가면 이렇게 여러가지 브랜드와 가치로 매겨진 기타들이기타리스트 들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마치 "Pick me up ".. 2016. 1. 23.
아이맥 생기다. 이번에도 지인이 쓰시다가 준 아이맥 2009년형 모델입니다.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가격이 높아서살 엄두 조차 못내고 있었는데교회 지인이 쓰시다가 다른 버전으로 구매하시면서저에게 맡겨주신 아이맥입니다. 그래도 너무 감사하게 잘 받고이렇게 포스팅 하고 있네요. 최신형이 아니기 때문에4GB 메모리에 500GB, 그리고 Core 2 이지만, 넓은 화면이 옆에 보조로 생격서이제 무슨 작업을 하던지 편할 거 같습니다. 로직 프로를 이제 13인치 작업에서크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음악작업도박사들어가면, 논문이나 학업도 더 효과적으로 능률적으로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2016. 1. 1.
맥북 프로 OS X Yosemite 업그레이드 하다. 2013년 가을에 처음 맥북 프로를 구매하고 그동안 써오던 기본 OS 운영체제에서최신 OS X Yosemite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새롭게 운영 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면 이전에 쓰던 버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으므로,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아이패드2도 OS 7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동안 몇년 써왔던 운영체제 모습을 뒤로 하니 조금 아쉽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엔 제 맥북 프로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놓았답니다. 제 맥북 프로가 3년 가량 써오고 오래되서 인지..아니면 평균 이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모르겠지만,총 업그레이드를 끝내고 재 부팅 하는데 까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설치하는데 있어서 이런 과정을 거쳐 1시간 가량 기다린 후에최종 업그레이드를 마치니이런 모양으로 운영.. 2015. 9. 24.
Steinberg UR 22 Audio Interface 리뷰 실은 1년 반전에 구매해서 녹음하고 있는 미디 인터페이스인데 이제서야 리뷰및 상품평을 올리게 되네요.한국에서 대학생때 집에서 녹음하고 곡을 쓸때는 야마에서 나온 컴퓨터 데스크탑 안에 장착용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였는데 이제 이렇게 간단하고 간편하고 고 퀄리티의 미디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제가 약 2개의 채널이 필요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어떤거 구매할까 고민고민 끝에 두가지 제품이 후보로 올랐었는데, 결국에는 Steinberg 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원래 계획은 Forcusrite 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평가나 퀄리티, 그리고 $50불을 더한 가격에 스텐버그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우선 큐베이스 프로그램을 기본을 제공하고, 특별할 거 까지는 없는 2개의 In and Out 채널이 있습니다. .. 2015.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