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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생활5

하와이 Bishop Museum (비숍 뮤지엄) 방문 (아이들 방학 하루 함께 보내기) 3월 넷 째주 아이들 방학입니다. 봄 방학이면 아이들이 쉴 때 부모님들은 무엇을 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죠. 저는 일주일 내내 아이들과 놀아 줄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월요일 하루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은 하와이 비숍 박물관 방문입니다. 하와이에 손 꼽히는 큰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하지 못했던 곳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 집 아이에아 지역에서 20분 안이면 갈 수 있는 곳을.. 아빠가 너무 게으르고 바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입장료 성인은 관광객 성인 18불.. 아이들 15불 정도 입니다. 저희는 현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3불 정도씩 할인해서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이렇게 약 4개의 건물을 들어가서 관람 할 수 있게 해 놓았.. 2019. 3. 21.
어머니와 함께 하와이 섬투어 (Laie Beach Park and Wili Wilis Shave Ice 한국에서 어머니가 방문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약 5주간 하와이에서 머무는 동안 어머니를 모시고 하와이 구석 구석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가 쉬는 날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함께 남쪽에서 부터.. 동쪽 그리고.. 북쪽으로 차를 끌고 떠났습니다. 저희가 처음 도착한 곳은.. Laie Beach Park 입니다.. 파도가 높아서 멀리서 서핑하는 젊은이들도 있고.. 지금은 겨울철이라서 한여름 만큼 뜨겁지가 않아서.. 아직 한산한 모습입니다. 아내와 함께... 사진을 남겨보고.. 어머니와도 차이나헷 섬을 배경으로 한장 남겨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선셋 비치에서 어머니와 아직 해가 질 때가 아니지만.. 둘러보고.. 다시 이동합니다. 둘러 보는 길에 Kahuku 지역에 들러서 새우를 먹으려 했는데.. 월요일 .. 2019. 2. 20.
1월 1일 신년 맞이 Rayal Hawaiian Center 방문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벌써 2018년이 다 지나가고 새해가 되었습니다. 하는 일이 정신없다 보니..어떻게 1년이 지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그냥 일상을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라가고 있고하와이의 생활에 자신들은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본토와 비교하면 모든 것이 다 다르지만.. 처해 있는 환경과 있는 곳에서 만족하며서로 사랑을 주고 받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와이키키 근처에 있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 나와서점심 식사를 하고함께 아이스 크림을 먹고바닷가에서 잠깐 구경을 합니다. 한국과 미 동부기준은 1월이면 너무 추운 날씨여야 하는데..하와이는 여전히 덥습니다. 겨울은 어쩌면 추운 것을 의미 하는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고.... 2019. 2. 11.
MBTS 네번째 방문 또 한번의 MBTS 캔사스 방문.. 하와이에서 가는 네번째 방문이다... 시간은 흘러가고.. 박사과정도 끝을 향해 간다.. 덴버공항은 넓다.. 공항에만 벌써 세번째니..난 덴버에 와본것도.. 안 와본것도 아니다.. 3번이나 신세를 졌다.. 아주 편안하게 일주일을 보냈는데.. 이제 이번이 마지막이다. 채플의 찬양이 인상 적이었고..너무 은혜 스러웠다. 중부의 발음이 안들리는 것은..내가 동부에 너무 오래있었다는...기분탓인가.. 짜장면이 6불이다..하와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 캔사스 대학은 농과가 유명하다 던데...국수 집 근처에 있어서 찍어보았다. 이제 캔사스공항에서 다시 덴버로..그리고 하와이로.. 덴버에서 6시간 비행기가 뜨지 않아 갇혀 있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하와이가 보인다.. 나의.. 2018. 11. 7.
하와이 이주 1년 기념 Part 1. (하와이 생활이란...) 하와이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 입니다. ^^ 오늘 신문 기사에 추성훈(사랑이 아빠) 가족이 하와이로 이주 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일본에서 가까우니.. 하와이가 돈 있는 분들(?)에게는..지상 낙원임에 틀림이 없죠.. 공기 좋고.. 날씨 좋구..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구요ㅎㅎ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하와이 생활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도 오늘이 딱 하와이 이주한지 1년 되는 날입니다.벌써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그래서 오늘 지난 1년의 하와이 생활을 돌아보며..하와이 생활의 장 단점을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려고 합니다. 물론 하와이는 한인들의 이민 역사가 가장 깊은 곳입니다. 지인들 중에서도 하와이 이민 50년이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고..저는 이제 1년 되었으니.. 하잘못 입니다마는... 제가..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