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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3

창세기 42-43장 "요셉 형들의 후회" "27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22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그 아이에 대하여 죄를 짖지 말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핏값을 치르게 되었도다 하니" 43:18"그 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매 두려워 하여 이르되 전번에 우리 자루에 들어 있던 돈의 일로 우리가 끌려드는 도다 이는 우리를 억류하고 달려들어 우리를 잡아 노예로 삼고 우리의 나귀를 빼앗으려 함이로다 하고" 요셉의 형들은 시간이 많이 자나서야, 자신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오래전 요셉을 애굽에 팔아 넘긴 일들을 기억하면서 후회한다. 요셉보다 장성하고 힘이 있었던 그들은 지금.. 2014. 2. 22.
창세기 39장 "모든 것에 형통한 요셉" 보디발의 아내는 집에 아무 없는 틈을 타, 용모가 빼어나고 성실한 요셉과 동침하기를 권하지만요셉은 단칼에 거부한다.일개 종이 자신을 거부하며 옷까지 벗어 던지고 뛰쳐 나가는 모습에 화가난 보디발의 아내는그를 자신을 희롱하려 했던 파렴치한 범인으로 오히려 그에게 죄를 덮어씌워 감옥으로 보내게 된다.하지만 결국 그 감옥안에서도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다. "Because The Lord was with him, the Lord made him succeed" 요셉은 종으로서 이미 보디발의 집에서 그의 재산을 관리하고 간수 할 만큼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아 사실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었다. 주인집 아내의 청에 똑똑하고 지혜로운 요셉은 넘어가지 않았다. 이유는 그런 삶을 한순간의 정욕으로 잃고 싶지 .. 2014. 2. 20.
창세기 29-30장 " 라헬을 사랑한 야곱" "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이전 창세기에서 야곱의 성격을 알 수 있듯이, 그는 지혜로웠던 것 같고 또 약삭 빠른 인물이었다. 때문에 에서에게서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아버지 이삭으로 부터의 축복을 형을 대신해서 가로채다 시피 받았다. 때문에 에서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외삼촌 라반에게 떠나게 된다.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레아(Leah)와 레이첼(Rachel)이었다. 아마도 야곱은 레이첼에게 한눈에 반한듯 싶다. 두 딸중에 성경에서 레아보다 레이첼을 더 사랑했다는 말은 아마도..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