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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3

1월 1일 신년 맞이 Rayal Hawaiian Center 방문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벌써 2018년이 다 지나가고 새해가 되었습니다. 하는 일이 정신없다 보니..어떻게 1년이 지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그냥 일상을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라가고 있고하와이의 생활에 자신들은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본토와 비교하면 모든 것이 다 다르지만.. 처해 있는 환경과 있는 곳에서 만족하며서로 사랑을 주고 받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와이키키 근처에 있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 나와서점심 식사를 하고함께 아이스 크림을 먹고바닷가에서 잠깐 구경을 합니다. 한국과 미 동부기준은 1월이면 너무 추운 날씨여야 하는데..하와이는 여전히 덥습니다. 겨울은 어쩌면 추운 것을 의미 하는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고.... 2019. 2. 11.
소소한 기쁨 하와이의 파인애플 농장 하와이 여행을 오신다면 다들 한번씩 들러 보시는 곳입니다. 바로 파인애플 농장인데요, 저도 지인들이 오면 한번씩 꼭 들러서 파인애플 농장 보여드리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도 먹고 한답니다. 저는 사실 하와이에 오기 전까지 파인애플이 어떻게 해서 열리는지 몰랐습니다. 나무에서 저렇게 열려 나온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참외나 수박처럼 줄기에서 나온다거나.. 당근이나 무 처럼 땅에 밖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ㅜㅜ 제가 사는 곳에서 조금 위로 30분 정도 올라가면 North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나나와 파인애플 농장을 가지고 있는 기업 Dole 의 농장이 일반인들에게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몇번을 이곳에 들러 보았지만, 아이들과 농장에 들어가는 기차를 타기는 처음입니다. 가격은 관광객들은 15불 .. 2018. 7. 1.
하와이 이주 후의 삶 Part 2 (좋은점..) 이틀 전에 올린 하와이 1주년 기념하는 포스팅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보여 주셨더라구요 ㅎㅎ아무래도 한국이나 현재 머무시는 곳으로 부터 자유를 꿈꾸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겠죠..하와이의 삶이 여유로울 거 같아서 그리들..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하지만..이민,혹은 외쿡 생활의 ㅠㅠ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꼭.. ) 이주 1주년 기념 이야기에서 하와이의 물가와, 그리고 집값.. 그리고 교육에 관해서 정확한 리서치 없는 잘알못 얕은 지식과 1년된 느낌을 본토와 비교하여 적어보았는데요.. 오늘은 그래도 하와이 삶에서 가장 좋은 것, 장점중에 장점을 간단히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제가 미국 본토 매릴랜드에서 살 때와 지금 가장 삶이 달라 진것이라고 한다면..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 졌다는 것입니다.물론 .. 2018.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