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First Class mail..

와이프와 아이들이 한국으로 들어갈때 I -20 를 가지고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뒷면에 담당자의 싸인을 못받았었기 때문에 들어가고 나서 후에 보내주려고 했지요.

그래서 당연히 I-20에 사인을 받고

우체국에 가서 메일을 부치는데, first class mail 이 약 2주 정도 걸린다고 하길레 선택해서 보냈지요.

그런데 약 15일이 지난 지금도 한국에서는 소식이 없다네요.

그래서 알아봤는데

first class mail 은 Priority international mail 과는 다르게 Tracking이 안된다네요.

좌절...

와이프 비행기 날짜가 11월 8일인데..

다음주 월요일 까지 안가면, 학교에서 재발급 받아서 Express internaional 로 보내야 겠네요.

처음부터 Express  로 보낼걸.. 10흘 정도 걸릴거라는 직원을 말을 듣고 낭패인거 같네요.

가격이 싸다고 좋아했는데, 싼 가격보다는 빠르고 추적할 수 있는 안정성이 우선이었군요.

당연히 10이면 갈꺼라고 예상했는데..

웹사이트 이용후기 보내.. 6개월 걸린 사람도 있다네요.. 헐..

제 실수입니다.

제발 다음주 까지 메일이 다닿기를.. 비행기로 보내긴 한데는데.. 한국에 있는지 미국에 있는지 조차 

추적할수 없다는 군요.

수고를 두번하지 않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