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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늘의 나

그래도 해야 할 설교

by souljm 2014. 4. 24.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전해야 겠다.

처음부터 잘 하는 목사가 있으랴..


내가 무엇을 하려고 준비하기 보다는

성령님께서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도록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


그것이 전정한 설교의 방법이다.


설교로 주어진 30분에서 1시간 남짓의 시간은

내가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도

멋진 말 솜씨를 뽐내는 것도 아닌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실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성경을 통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시간은 내 시간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시간이다.


그렇게 준비하여

차근히 나아가면 낳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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