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 베터리 16000 mAh

오랜 시간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늘 배터리 충전에 관한 불편함을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들어온 지인을 통해서 선물 받게된 

샤오미에서 나온 보조 베터리 입니다.

흔히 중국에 가면 꼭 득탬 해야할 목록중에 하나라고 하죠

"대륙의 실수" 

16000mAh의 샤오미 회사 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보통 이전에 먼저 출시 되었던 1000 mAh보다는 길쭉해진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약 시중가 1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격대비에 비해서 성능은 우수기 때문에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뒤쪽에 보시면 전원버튼이 있고

베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잔량을 4개의 표시 등으로 나타내어 줍니다.

동시에 두개를 충전할 수도 있는 USB포트가 두개가 되어 있고

다른 가전제품을 충전할 수 있도록 또하나의 작은 사이즈 포트가 있습니다.

하얀색 케이스까지 지인이 함께 보내주었네요.

색상은 에플의 실버색깔과 톤이나 느낌이 아주 똑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내수용으로만 만들어서 그런지

중국언어로만 되어 있어서 정보를 도통 알수가 없네요.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중국제품이라 그런지 마감이나 이런 부분이 미흡하고 조잡한 느낌이라고 하는데

제가 받은 제품이 럭키인지

마감이나 조립의 조잡한 흔적은 찿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한국에서 구매를 하려면 2개 이상을 구매하지 못한다고 하니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듯이

대량구매해서 개인적인 판매를 금지시켜려는 목적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어디서든 베터리 걱정은 끝...

이상 샤오미에서 나온 보조 베터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