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M6를 구매하다.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카메라 구매를 위해서 약 2주 동안 리서치를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버젯을 가지고 어떤 카메라를 구매할 까..

저는 뭐.. 전문가도 아니도..

용도가.. 영상을 좀 찍어서 유트브에 올리고,

그리고 제가 일하는 교회에서 셀폰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 보다..

좀더 좋은 화질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가격대의 카메라를 두고 어떤 것을 구매할 것인가 고민끝에

Canon EOS M6를 샀습니다. 

제가 처음에 사려고 했던 카메라는 Sony A6000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는 저가대비 가장 사랑받는 제품인것 같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약 500불 대면 구매할 수 있었는데,

사실 그냥 사진만 찍고 가지고 다니기에는

케논의  M6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제가 염려 했던것은

마이크 단자 였습니다. 마이크 인풋이 케논 M6가 

제가 사용하려는 녹음 용도에 더 잘 맞아서..

약 $300불 정도 차이가 나지만,

과감하게 케논으로 구매하기로 한 겁니다.

저렇게 액정이 앞으로 나오거나, 위로 올라 갈 수 있어서

촬영을 할 때나 자신을 찍을때 용이합니다.

그 외에 기능과 디테일한 성능은..

카 알 못 인 제가 나열하기 보다는..

^^ 

더 잘 소개하는 자료들을 보심이 좋을 것입니다. 

암튼 제가 선택한 색상은 실버인데..

약간 아날로그 감성이 실려 있습니다. 

상자입니다... 

(이런 상자 보여주는 것은 아무 쓸데 없다는 것을 알지만..)

카메라 끈 입니다.  ㅜㅜ

베터리는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서..

구매하실 때 같이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15-45mm 렌즈 입니다.

앞으로 차차 좋은 렌즈를 구매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하와이에서 제가 구매한 곳은 Best Buy 라는 가전제품 판매점인데..

가격은 $15-45mm 렌즈 포함한 $799불에서 텍스 포함하여 $837불에 구매하였습니다.

DSLR보다.. 저에게는 가볍고 휴대가 편한 미러리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사진이 케논이 조금 밝은 색감 인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나오는지는 차차 블로그에 소개하려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