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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과 행정 노하우4

정말 지겨운 MVA (미국에서 면허 갱신하기) 오늘은 미국에서 운전면허 취득과 갱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유학생으로 미국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 행정이라 치면 면허의 취득과 갱신입니다. 아마도 모든 유학생들이 처음 미국에 왔을때 행정적인 불편함과 막힘을 경험하게 되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오면 영어도 안되서 살짝 무시당하는 기분과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경험케 되는 곳입니다. 물론 지금은 어느정도 미국 시스템을 알아서 처음 격었던 불편함은 조금 감소했지만요. 어쨌든 모든 주들이 가지고 있는 면허취득 갱신의 행정 절차가 있을줄 압니다. 해외에서 온 타국 사람에게는 처음 미국에서 부딛히는 불편함이 아마도 면허문제 일것입니다. 미국은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가능 하므로 운전을 위해서 면허는 필수인데 서류들과 취득을 하려면 준비를 많이 해야 합.. 2017. 3. 23.
아이들 Medicaid 갱신하다. 미국이란 나라의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존재 할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오는 이유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들의 교육과 또한 기회의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일것입니다.이것은 일부는 맞는 이야기이고, 막상 현실에 부딛혀 살다보면 미국 이민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단지 언어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당하거나, 충분히 누릴 것들을 못누리는 일들도 발생합니다. 여러가지 사회보장의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으로 뽑으라 하면 역시 의료보험과 의료혜택이 한국 만큼이나 잘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이 시스템을 논하기에는 너무 큰 주제 인것 같고, 오늘은 저소득 자들을 위한 시민권 아이들의 의료 혜택에 대해서 좀 .. 2015. 9. 27.
Bank Of America 에서 W-8ben서류를 받다. 며칠전에 뱅크오브 아메리카에서 Tax 에 관련된 메일이 와서,살짝 긴장타면서 열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Form 이 왔더군요. 이름하여야 W-8ben 이라는 것인데... 그동안 뱅크계좌에 매달 3000불 이상씩의 금액이 거래 되면서텍스를 안내서 검열대상이 되었나 살짝 캥기는게 있어서 긴장했지만,유학생 6년 차 부터는 Resident Alien 으로 들어가서,은행에서 발생되는 이자에 대한 Tax 를 감면해 주기위해서 싸인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몇 달전에 하도 은행에서 Saving Account 를 만들라고 성화여서그냥 연말에 약 20불 정도의 이자가 생기면 아내랑 밥이나 먹을까 싶어서 만들었는데바로 텍스에 관련된 서류가 날라오는군요. 그냥 부담없이 한국주소와 소셜 번호만 입.. 2015. 5. 19.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 들기(가이코에서 Hartford Insurance 로 옮겨 타다) 미국에서 자동차는 발이면서 가장 필요로한 수단입니다.그렇지만 보험료가 만만치가 않죠. 저는 미국에 2009년에 와서 혼다 97년식 어코드 11만 마일가량 탄 것을 구매하였습니다.저렴하고 오래된 차이기 때문에 Full coverage 보험을 들어도 얼마 나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었으나,6개월에 800불 이상이 나왔습니다.이유는 국제학생이고, 미국에서 운전경력이 없고 미혼이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5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운전경력도 꽤 되고 무사고에 레코드도 깨끗합니다.그리고 결혼도 하였기 때문에 보험료가 상당히 낮아 졌습니다. 처음에는 세이프코 라는 보험회사에 2년정도 650불 대의 풀커버로 들고 운전을 했습니다.그 다음에는 매릴랜드에 있는 AIC 라는 회사에서 6개월에 580불 대의 견적으로 3년을.. 201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