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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

로마서 2장 13 "율법을 듣는자와 행하는자 "

by souljm 2014. 6. 24.

" 13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우리가 늘 성경과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을 알고 있다. 특별히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와 클릭한번이면 주옥같은 말씀들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좋은 신앙서적들과 하나님의 말씀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그 말씀들을 우리가 듣기만하고 행하지 않으면 의롭다 될 수 없다고 바울은 경고하고 있다. 당시에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로마서에서 바울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율법을 다 외우고 율법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한다 해도 하나님앞에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함께 의롭게 될 수 있는 자들은 그 말씀과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행하는 자라는 것이다. 또한 로마서 2장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율법을 주장하고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해도, 겉치레 뿐만아니라 그 일을 행하지 않고 가르치는 자들이 가르치는 것 처럼 행하지 않는 것은 이면적, 즉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가는 굳이 바울로 부터 설명되지 않아도 알수 있다. 학생들을 가르차고 설교를 한다고 해도 그 생각과 법들이 내 삶속에서 지켜지지 않으면 이면적인 유대인들과 같은 것이다. 행함은 우리를 의롭게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