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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

로마서 7장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by souljm 2014. 9. 13.

바울이 율법을 지키며 자신의 믿음을 지켜보려 하였지만 도리어 율법으로써는 영적 죽음을 초래 하게 된다. 

그가 율법과 시름하며 자신의 신앙을 지켜 보려 했던 노력이 7장 초반에 전반적으로 나온다.

결국 자신의 육신안에는 선한것이 없음을 발견한다. 육신의 생각과 행동이 밖으로 나올때 모두 악한 것 임을 깨닭은 바울은 22절에서 '내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본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삶속에서 충분이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된다.

매일 묵상을 하고 하나님과 친밀해 지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내 생각과 행동 안에서 죄악된 모습이 여전히 나오는 나를 발견할 때 너무나 안타깝다.

'내가 외 이럴까' 이런 한탄이 스스로 나오게 된다. 

여전히 무엇이 더 부족할 까? 


바울은 25절에서 이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라고 고백했다.


자신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섬기는 것에 대한 감사가 먼저 였다. 육신의 죄를 짖는 것에 대해서 등하시 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지만, 마음안에 하나님의 법을 둔 것에 대해서 먼저 감사한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를 앎으로 마음까지 죄의 영향력 아래에 붙잡히지 않은 것을 감사하는 것이다.

결국은 우리 육체 가운데 거하는 선한것과 악한것의 싸움에서 그리스도의 힘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곤고한 상태에서 그리스도의 힘으로 해결된 상태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된것에 대한 감사가 먼저이며, 죄와 여전히 투쟁하고 싸우지만 결국에 승리할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신앙이 여정을 마쳐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삶이 어떤 모습이여야 하는지에 대한 비밀을 8장에서 나타내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