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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

요한1서 3:17-21 "우리의 마음이 책망할 것이 없으면"

by souljm 2012. 12. 27.

요한1서 3:21

"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우리의 마음이 담대함을 얻으려면 우리 스스로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고 요한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책망할 것이 없다는 는 것은 스스로 죄와 멀리한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마음의 평화로 말미암은 담대함도 생기는 것입니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있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교제가 뒷 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안에는 진정한 평화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에 죄가 없는 상태와 주 앞에 꺼리낌이 없는 상태가 바로 평화의 상태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성령충만으로 인하여 스스로의 책망도 멀리하게 됩니다.

그러면 담대해 질 수 있고

그 능력으로 많은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가장 깊은 상태는 결국 성령충만으로 인한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담대함은 함께 공존하는 것이죠.


스스로 책망함이 없는 신앙에 이르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끈임없는 깊은 교제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오늘 요한이 말해 주는 그 놀라운 비밀을 묵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