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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

요한1서 5:2-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킨다)

by souljm 2012. 12. 29.

(요한 1서 5:2-3)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Command)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무겁다고 생각되어 지는 것이 우리 삶 안에서의 신앙생활 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그 계명을 지키는 자가 참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권면합니다. 

그 계명들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좁게는 십계명, 십일조, 주일성수 등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우리에게 하신 명령들이고 넓게 나아가서는 성경 신,구약에 모든 하나님의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요한은 4장에서도 계속해서 우리의 진실한 마음이 없는 행함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 자는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연속선상에서 5장에서도  마친 가지로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고 삶의 우선 가치로 삶지 않는 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우리가 거짓으로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요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이 별로 중시되지 않는 자유주의 형태 신앙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계명, 즉 지키라고 주어진 말씀에 대해 변합이 없이 완전한 순종을 원하십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것이 우리의 변질된 관습적 형태로 정당화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삶에서 분명한 가치와 법도로 정해져 있는데, 소홀히 했던 순종의 결함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