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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Midwestern Baptist Seminary 3번째 수업 방문

by souljm 2018. 6. 5.






하와이 에서 캔자스 시티까지 2번째 본교 방문입니다.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서 3번째 본교 방문입니다.

하와이에서는 덴버까지 7시간.. 그리고 덴버에서 캔사스 까지 2시간 거리 입니다.


호놀룰루에서 일요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 합니다.



살짝 피곤한 상태로 비행기에 몸을 싣고 갑니다.




밤을 세서 비행기를 타고 덴버에 아침 7시에 도착합니다.

배가 고파서 센드위치하고 카페의 커피를 먹으며 몸을 깨워 봅니다.



비행기를 많이 타고 다니다 보면

비행기가 하늘로 오른다는 신기함보다는

이번에는 혹시 이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잘못되어

떨어지지 않을 까에 대한 불안함이 듭니다. ㅜㅜ



도착한 미드웨스턴 캠퍼스의 박사원 건물입니다.

저를 일주일 가둬놓을 장소입니다 ㅋㅋ




캠퍼스의 기운은...

5월 말이라서 이제 햇빛이 한참 뜨거워 집니다.

이제 5일 동안 이 캠퍼스에서

아침부터 져녁까지 죽음의 세미나 ㅜㅜ 에 참여하게 됩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갇혀서 수업이라니요..



햇살이 좋으네요..



일주일의 상담학 수업을 마치고..

본교에 올 때 마다 수고해 주는

후배 전도사와 함께 한 컷을 담아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 사진을 찍는게 어색해 집니다.


2년 정도를 더 고생하면.. 공부를 마칠 수 있을까요?



미드웨스턴의 채플은 제가 다녀본 어느 학교의 채플보다도 예쁘고 웅장합니다.




멀리서 채플이 보이는 학교 입구에서도 담아 봅니다.

이제 캔사스에 여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공부 할 수 있는 여건이 허랃된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다시 하와이로 돌아가야 하겠지요.


이제 가을에 다시 만납니다.



공감 은 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