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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98

<야고보서 1장 5, 22,23-25,26>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을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시간이 자나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지혜가 더해 졌으면 좋겠다.그냥 그러고 싶다.나이가 들어 간다는것은 육체적으로 늙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내 영혼이 더욱더 이 계절 처럼 살이 쪄지고더욱더 지혜롭게 되 었으면 좋겠다. 2014. 11. 1.
로마서 12장 14-21 "세상과 반대되는 명령"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그리스도와 바울의 명령은 세상에서 우리에게 .. 2014. 10. 9.
로마서 12장 " 영적 예배"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받아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우리 몸이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지는게 우리의 영적 예배이다.예배는 우리가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께 나아가서 경배하며 예배하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식 이지만, 영적 예배는 우리 몸을 거룩하게 하고 산제사로 드리는 것이다.구약시대에 번제 흠없는 어린양을 잡아 하나님께 드렸던 것 처럼..우리 몸을 흠없게 만들어 산제사로 드린 다는 것..이것은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 것을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낀다... 2014. 10. 8.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여기에서 바울이 이야기하는 은사는 헬라어 '카리스마' 라로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것을 뜻하며 즉, 구원의 선물을 뜻한다. 여기서 언급된 부르심 또한 헬라어 '클레시스' 여기서 구원으로의 부르심을 가르킨다. 하나님의 구원에 있어서는 후회하심이 없으시다는 말이 얼마나 격려가 되는가.하나님은 나를 부르신것에 대해서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으시다는 것은,나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받아주신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니 그 믿음 붙잡고 나아갈 수 있다.변하지 않는 하나님은 나를 부르심에 있어서 후회가 없으시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 목적에 부합되도록, 그 부르심을 끝까지 성취하도록 더 생각하고 노력해야 겠다. 2014. 10. 5.
로마서 <10:4,10> "율법의 마침 그리스도와 구원" 로마서 10:4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니느라" 율법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하시려는 이유가 가장 크다. 또한 그 율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알 수 있다. 율법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십계명인데, 십계명을 완벽히 지킬 수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율법을 지킴으로 인해서 우리가 의인이 된다면, 의롭게 될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의인은 없다, 하나도 없다' 라고 강하게 이야기 했다. 즉, 율법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의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게 되고 구원에 이른다고 바울은 계속 주장.. 2014. 10. 2.
에스더 7장 1-10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 하만은 모르드개를 어떻게든 처형하려고 한다. 에스더서 첫부분에 하만은 왕의 절대 권력을 얻은 자로서 그에게 모든 사람들이 꿇어 업드려 절하게 한다. 하지만 모르드개는 그에게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는다.(3:2) 이에 노한 하만은 모르드개와 앙숙과 같은 껄끄러운 관계로 진행되어 진다. 하만은 어떻게 하면 모르드개를 죽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의 양아버지 에스더, 당시 스무살이 갓 된 나이의 왕비와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하만은 왕의 권력을 남용하는 자신의 배를 채우는 기득권이었고, 모르드개는 유대인으로써 그의 믿음을 지키는 신실한 왕의 종이었다. 에스더는 왕의 왕후로 뛰어난 기품과 외모, 성품으로 왕의 총애를 받는다. 이 하만과 모르드개의 이야기가 에스더서 전반부에 쭉 나오면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그의 .. 2014. 9. 24.
로마서 9장20-24 "우리가 하나님께 반문하지 못하는 이유"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 받은 물건이 지운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흑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라서 우리에게는 영혼육이 있고 한번 태어나면 영원히 존재하는 생명으로 태어났다. 그 생명을 빚으신 이가 절대자 이며 하나님이시다... 2014. 9. 18.
로마서 8장 16-17 "하나님의 상속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Heirs of God"나에겐 부모님이 넉넉한 유사을 물려줄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보다 미래에 대한 재정적인 걱정을 덜 하겠지만, 아쉽게도 부한 자녀로 태어나지 못하였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나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리스도를 알게하는 믿음의 유산이다. 상속자라는 것은 부모로 부터 재산이든, 믿음이든, 무엇인가를 상속 받은 자를 의미한다. 오늘 바울은 8장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이면 그의 상속자라고 말했다. 그 자녀인 것을 증명하는 것은 성령이 우리의 영과 더불어 함께 .. 2014. 9. 16.
로마서 8장 "성령과 동행하는 자유함"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령이 내안에 계서 우리를 다스리실 때 우리는 자유함을 얻는다.우리가 죄의 법에 다스림을 받게 된다는 것은 우리가 여전히 묶임안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성령의 힘은 모든 것보다 더 뛰어나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죽음으로 있던 우리의 생명을 자유와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무엇보다도 강한 것이다.8장을 시작하면서 바울은 "그러므로" 이말은 강한 결과를 나타내는 연결구 인데, 더이상 우리가 죄의 영역 가운데서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음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는 것은 반대로 성령이 우리 안에 .. 201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