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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98

로마서 7장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바울이 율법을 지키며 자신의 믿음을 지켜보려 하였지만 도리어 율법으로써는 영적 죽음을 초래 하게 된다. 그가 율법과 시름하며 자신의 신앙을 지켜 보려 했던 노력이 7장 초반에 전반적으로 나온다.결국 자신의 육신안에는 선한것이 없음을 발견한다. 육신의 생각과 행동이 밖으로 나올때 모두 악한 것 임을 깨닭은 바울은 22절에서 '내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본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삶속에서 충분이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된다.매일 묵상을 하고 하나님과 친밀해 지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내 생각과 행동 안에서 죄악된 모습이 여전히 나오는 나를 발견할 때 너무나 안타깝다.'내가 외 .. 2014. 9. 13.
로마서 6장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죽는다는 것" 불만을 내 뱉고 화를 참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 이 모든 것은 내 스스로 죄에 대하여 자유롭지 못한 자아에서 나온다.6절에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즉, 우리가 진실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더이상 죄에 대하여 종노릇 하지 않아야 성경적으로 옳다.그런데 왜 여전히 나는 죄가운데 거하여 그 열매들을 쏟아 놓는 것일까? 이유는 단 하나이다.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밖히지 않았기 때문이다.내 몸을 수 백번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 올라 서 보려 하지만,결국에는 함께 죽지 못하고 내려오는 나의 자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우리 마음의 의지는 있는데 왜 십자가에서 죽지 못할까?12절에 '.. 2014. 9. 4.
로마서 5장 "우리가 즐거워 할 이유" 로마서 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느니라" 11" 그뿐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 하느니라" 우리가 삶을 살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할 때 보다 삶이 힘들고 무겁다고 느껴질때가 더욱 많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분명히 즐겁고 행복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그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은혜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얻고도 짧은 인생동안 힘들게 사는 어리석은 모습과도 마찮가지 입니다.그 어떤것보다도 소중한 은혜를 얻었는데도 다른 것을 .. 2014. 9. 3.
로마서 4장 "율법으로 아닌 믿음으로 나는 백성"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3절.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세상의 후사가 되라고 말씀하셨던 약속은, 그가 율법으로 의로운 자였기 때문이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 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말씀 전반적인 로마서 4장은 의롭게 되는 것에 있어서 율법보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후사가 되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됨을 설명하고 있다. 나도 어머니 태에서 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해서 소위 '모태' 신앙이라고 일컬어 진다. 자연스럽게 교회를 다녔고 학창시절을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자라왔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것은 확신하지만, 특별한 계기나 엄청난 바울과 같은 회심의 특이한 .. 2014. 8. 16.
로마서 3장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 그럴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하지어다..." 나의 삶이 복음을 알고 하나님을 믿었다고 할지라도 타인보다 낳은 것을 자랑할 수 없고 의롭다 함을 얻을 수도 없다. 유대인들이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그 할례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징표를 받은 것이 아니다. 그저 하나님께 먼저 선택된 자로서 그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안에 거하는 삶을 사는 것이 그들 삶의 정답인 것이다. 사람들은 다 거짓되다. 내 삶을 살짝만 돌아봐도 그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쉽게 변.. 2014. 6. 26.
로마서 2장 13 "율법을 듣는자와 행하는자 " " 13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우리가 늘 성경과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을 알고 있다. 특별히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와 클릭한번이면 주옥같은 말씀들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좋은 신앙서적들과 하나님의 말씀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그 말씀들을 우리가 듣기만하고 행하지 않으면 의롭다 될 수 없다고 바울은 경고하고 있다. 당시에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로마서에서 바울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율법을 다 외우고 율법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한다 해도 하나님앞에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함께 의롭게 될 수 있는 자들은 그 말씀과 하나님의 법을 지.. 2014. 6. 24.
<로마서 1장 24-32> " 하나님 내버려 두사"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 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 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영어성경에 상실한 마음을 ' depraved mind' 로 묘사하는 이 상실한 마음은 우리 마음에 성령님이 주장하는 마음이 아닌, 내 자아가 주장하는 마음이다. 이것은 철저히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본문에서 분명 우리의 정욕된 마음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상실한 마음을 가지고 정욕대로 행하는 자는 애석하게도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신다고 했다. 그 이유는 우리 마음에 그것을 되돌릴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욕대로 행하는 상실한 마음의 죄 결과는 바울이 .. 2014. 6. 17.
출애굽기 18:21"능력있는 사람을 뽑다" 오늘 출애굽기 18장에서는 미디안의 제사장인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와서 그의 출애굽을 축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이 나온다.그는 모세와의 대화속에서 모세에게 권면하기를 21절 "온 백성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곧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진실하고 불의한 악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백성위에 세워서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으로 세울것을 말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이 재판장이 되어 출애굽한 백성들의 작은 일들을 치리하고 또한 큰 일들은 모세에게 가져 올 것이라고 말한다.이리하여서 출애굽한 수십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를 다스릴 체계를 하나씩 잡아가는 시작을 보인다. 어떤 형태로든 공동체 안에서 능력있는 사람들을 뽑는 것은 중요하다. 좋은 사람을 세워서 직책을 맡기고 옳바로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도.. 2014. 4. 8.
출애굽기 16:12" 배불리 먹이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애굽에서 구출해낸 모세와 여호와를 원망한다.눈 앞에서 홍해가 갈라지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밤과 낮을 비추는 기이한 현상들을 마주하면서도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믿지 못하고 또 원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는 그들의 원망함을 듣고 인내하시고 공급하시기를 끊이지 아니하신다.12절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 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질 때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하나님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내 삶에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일들을 잊은채..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어려운 일들이 찿아오면 원망하고 분노하는 마음들이 찿아온다. 그럼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또 우리를 위해 인내하시고.. 인내하시고.. 그에 더하여 더 좋은 것들로 또 채워주..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