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하지 않는 진리

(레위기 1:1-9) 죄의 전가

by souljm 2015. 2. 7.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 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위기가 시작되면서 하나님은 모세를 회막으로 부르시고 제사를 올리는 법에 대하여 가르치셨습니다.

레위기 첫장 부터 7장 까지는 번제부터  속건제 까지 하나님께서 방법을 일일히 가르쳐 주십니다.



-출처 :Google 이미지-


제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한 의식을 명확히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죄가 전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구절 3-4절에 보면 동물의 머리에 안수 하여서 우리의 죄를 전가시키는 의식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소가 희생제물로 드려짐으로 

이제 더이상 이러한 죄의 전가 제사가 구약처럼 행하여 질 이유가 없지만,

당시에 이러한 절차를 거쳐서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제사의 마지막 구절에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사라"

하나님은 동물의 타는 냄새를 좋아하시는분이 아니라,

우리의 죄가 연기로 사라져 버리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 이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고,

어떻게 해서든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싶어하시는 것입니다.


-출처 : 꿈이 있는 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