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어머니가 방문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약 5주간 하와이에서 머무는 동안
어머니를 모시고 하와이 구석 구석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가 쉬는 날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함께 남쪽에서 부터..
동쪽 그리고.. 북쪽으로 차를 끌고 떠났습니다.
저희가 처음 도착한 곳은..
Laie Beach Park 입니다..
파도가 높아서 멀리서 서핑하는 젊은이들도 있고..
지금은 겨울철이라서
한여름 만큼 뜨겁지가 않아서.. 아직 한산한 모습입니다.
아내와 함께...
사진을 남겨보고..
어머니와도
차이나헷 섬을 배경으로 한장 남겨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선셋 비치에서 어머니와
아직 해가 질 때가 아니지만..
둘러보고.. 다시 이동합니다.
둘러 보는 길에 Kahuku 지역에 들러서
새우를 먹으려 했는데..
월요일 국경일인 관계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먹을 수가 없어..
타이 음식으로 대신하고는...
아이들을 위한 쉐이브 아이스크림을 ^^
하와이에서 잘 커가는
언제나 즐거운 녀석들입니다.
어머니가 한국에서 오셔서...
5주 동안만 계시는 동안..
동부에서 부터 그렇듯이.. 한번 보면...
또 오래 떨어져야 하니..
어머니와 함께 하는 좋은 추억 잘 만들려 합니다..
모두 행복한 겨울 되시길..
'하와이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와이 Bishop Museum (비숍 뮤지엄) 방문 (아이들 방학 하루 함께 보내기) (0) | 2019.03.21 |
---|---|
퍼시픽 국립 기념 묘지 (펀치볼 국립기념원) (0) | 2019.03.10 |
1월 1일 신년 맞이 Rayal Hawaiian Center 방문 (0) | 2019.02.11 |
소소한 기쁨 하와이의 파인애플 농장 (0) | 2018.07.01 |
하와이 이주 후의 삶 Part 2 (좋은점..) (18) | 2018.06.24 |